‘서울예술인 NFT’는 서울문화재단의 ‘2022년 10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런칭> 사업을 통해 제작한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 30인의 NFT 컬렉션이에요.
서울시의 ‘2022 디지털 감성문화도시’ 정책 방향과 NFT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미래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기초예술분야 예술인들이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분야에 진입하여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팀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시키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기초예술분야 예술인 NFT 런칭>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2년 7월, 국내 대표적 NFT 플랫폼 중 하나로서 예술계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업 협력의사를 밝힌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의 운영사 갤럭시아넥스트, 갤럭시아S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예술인들의 NFT 작품 제작, 발행 및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공공 부문에서 기초예술분야 예술인의 NFT 생태계 진입을 통합 지원한 첫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어요.
세계관
시각예술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NFT 시장 진입이 어려운 연극, 무용, 전통음악 등 공연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30인의 예술인들이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본인만의 예술적 콘셉트를 기획했어요. 이를 영상,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운드 등 다양한 형태로 담아 NFT 작품을 제작하여 작품마다 각 예술인 고유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유틸리티
일부 NFT는 첫 구매자에 한해 공연 티켓, 음반, 굿즈 등을 특전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로드맵
서울문화재단은 연극, 무용, 전통, 음악 등의 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의 NFT 발행을 시작으로, 향후 대상 장르와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요. 향후 로드맵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울예술인 NFT 프로젝트의 주요 추진 경과는 아래와 같아요.
2022년 1월: 서울문화재단 2022년 3대 전략, 10대 혁신안 발표
2022년 7월: 사업제휴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운영사 (갤럭시아SM-갤럭시아넥스트) 대상 업무 협약
2022년 11월: 2022년 사업 참여 예술인 NFT 발행 및 온오프라인 발표
참여 예술인
연극배우 박정자, 무용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피아니스트 박종훈, 연극배우/연출가 김남언, 무용단체 블랙토무용단,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성악가(베이스) 연광철, 연극단체 극단 산울림, 발레리나 김지영, 사물놀이 연주자 이광수,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연극배우 윤상화, 현대무용가 차진엽, 대금 연주자 유홍, 성악가(소프라노) 서선영, 연극배우 남명렬, 무용단체 툇마루무용단, 판소리꾼 민은경, 비올리스트 김상진, 연극배우 이혜연, 발레리노 김용걸,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작곡가 강순미, 연극배우 김명곤, 무용단체 고블린파티, 전통예술단체 사단법인 공명, 성악가(테너) 이범주, 현대무용가 김재덕, 타악 연주자 방지원
웹사이트: https://sfac.or.kr/nft/main.do
메타갤럭시아: https://metagalaxia.com/category?id=10001&order=sellStartDateDESC&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