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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브리프] 삼성전자, 네오 QLED 8K로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전시 외

        2023.02.10
        by.
        avatar NOV_Marina

        <오늘의 헤드라인>

         

        삼성전자, 네오 QLED 8K로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전시 바로가기


         

        삼성전자가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몰 '넥스트 뮤지엄'에서 NFT 작품을 전시해요.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지난해 12월 개관한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이에요.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의 디스플레이와 더 프레임, 자동 회전 벽걸이를 활용해 가로형과 세로형 3D NFT 아트를 함께 관람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TV '클립 드롭스' 앱으로 4점의 NFT 작품 전시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발렌타인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김완진, 이동구, 로칸킴을 포함한 국내 유망 신진작가 8인이 참여했어요.

         

        해당 전시에서 네오 QLED 8K를 통해 삼성의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AI 기술 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로 생생한 NFT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또한 관람객들은 NFT와 삼성 네오 QLED를 함께 패키지 형태로 구매 예약도 가능해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이번 전시 개최와 함께 삼성전자에서 이종 업계 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시청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NFT 뉴스>

         

        📌 두바이, 암호화폐 기업 대상 새 규정집 발간 바로가기


        두바이 가상 자산 규제 당국(VARA)가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새로운 규정집을 발간했어요. 글로벌 금융 기술 센터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당국은 아랍에미리트에 암호화폐 사업과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2023년 규정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어요.

         

        해당 규정으로 두바이에서 가상 자산을 발행하는 모든 기업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당국의 허락을 받고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해요. 또한 규정집에는 내부자거래, 불법 공개, 시장 조작 등 불법적인 자금조달을 금지하는 규정도 포함되었어요. 당국은 새로운 규칙을 통해 두바이를 가상 자산의 지역 및 국제 허브로 홍보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 버킨백 NFT, 상표권 침해 재판 에르메스 승소 바로가기

         

        지난 2월 8일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둘러싼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에르메스가 예술가 메이슨 로실드를 상대로 승소했어요. 로실드는 지난 2021년 버킨백 이미지를 활용해 ‘메타버킨’이라는 NFT 시리즈를 발표했는데요. ‘베이비버킨’이라는 제목의 작품은 NFT 경매에서 2만3500달러(한화 기준 약 3,000만 원)에 낙찰된 바 있어요.

         

        이에 지난 2021년 12월 에르메스는 로실드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어요. 이번 재판에서 로실드는 NFT가 예술작품이기 때문에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로실드가 ‘버킨백’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평결했는데요. 로실드의 작품은 예술 작품이라기보다는 상품에 가깝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 금감원, NFT 투자자 불법 모집 소비자 경보 바로가기


        금융감독원은 최근 NFT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사례가 있다며 9일 '주의' 단계의 소비자 경보를 내렸어요. 최근 국내 불법 사업체가 NFT와 관련된 신사업 투자를 빙자해 자신들의 사업에 투자하면 사업 수익 중 일부를 지급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해요.

         

        해당 업체는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TV 광고와 서울 강남역 일대 대형 옥외 간판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광주와 서울 강남 등에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이에 금감원은 이러한 투자 상품이 초기에 높은 수익을 지급할 수 있어도 신규 투자금을 재원으로 한 폰지사기(돌려막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어요.


        📌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 폴리곤 지원 확대 바로가기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팔라가 지난 9일 폴리곤 체인을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이번에 런칭한 팔라 폴리곤 NFT 마켓은 클레이튼, 이더리움에 이어 런칭되는 세 번째 마켓플레이스에요. 팔라는 폴리곤 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멀티체인 생태계 확장까지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또한 론칭 시기에 맞춰 팔라는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애니큐브의 '애니베어'를 시작으로, '트레이서', '메타토이드래곤' 등 폴리곤 프로젝트를 입점시켰어요. 팔라 측은 이번 폴리곤 마켓을 런칭하며 팔라가 멀티체인 NFT 마켓으로의 확장을 선언한 만큼, 다양한 지갑 연동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NFT를 거래하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 블록오디세이, 국내 1호 블록체인 기업 코스닥 상장 추진 바로가기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지난 2월 9일 ‘'국내 1호 블록체인 상장사'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2018년 5월 설립된 블록오디세이는 기업 간 거래(B2B) 블록체인 전문 솔루션 기업인데요.

         

        현재 ‘유통 이력 관리’, ’정품 인증’,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관리’, ‘동산 금융’,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완성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요.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을 공동선정 하며 업계 최초로 IPO를 위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