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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브리프] 대홍기획, 폴리곤과 파트너십 체결 NFT 사업 본격화 외

        2023.03.01
        by.
        avatar NOV_Marina

        <오늘의 헤드라인>

         

        대홍기획, 폴리곤과 파트너십 체결 NFT 사업 본격화  바로가기

         

         

        대홍기획이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롯데그룹 NFT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했어요. 대홍기획은 지난 2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벨리곰 NFT 홀더파티를 개최하면서 벨리곰 시즌2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벨리곰 NFT의 리브랜딩을 통해 벨리곰 커뮤니티 로드맵과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하고 폴리곤과 보다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어요.

        대홍기획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단순 NFT 발행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새로운 NFT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글로벌 생태계 속 경쟁력 있는 웹3.0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기도 했어요. 대홍기획은 지난 7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에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롯데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NFT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폴리곤은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드 체인으로 높은 안전성과 호환성으로 주목받는 플랫폼인데요. 폴리곤은 지난해 미국의 스타벅스 NFT 기반 멤버십 솔루션 ‘스타벅스 오디세이'와 월드 디즈니 컴퍼니가 투자하는 ‘디즈니 액셀러레이터'에 선정되며 인스타그램, 나이키, JP 모건 등 웹2 기업과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어요. 이 가운데  대홍기획도 폴리곤과 함께하게 되면서 벨리곰 NFT을 시작으로 국내 NFT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요.

         

         

        <NFT 뉴스>

         

        -이두희, 메타콩즈 전면 개편 선언

        -블러 NFT 거래, 7500억 이상 ‘워시 트레이딩’

        -금감원, 국내 코인거래소 ‘스테이킹’ 현황 점검

        -01etc, ‘순간의 기록’ NFT 기획전 개최

        -레딧, 아바타 NFT 시가총액 460억원 달성

         

         

        📌이두희, 메타콩즈 전면 개편 선언 바로가기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그동안 경영권 분쟁, 전 경영진의 성매매 의혹 등 각종 논란으로 흔들려온 메타콩즈를 쇄신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어요. 메타콩즈는 라이프고즈온(LGO) 프로젝트의 흥행 실패와 임직원 임금체불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전 경영진과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고, 이 대표는 6개월간의 수사 끝에 최근에서야 불송치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 대표는 LGO NFT 발행에 대해 당시 경영진에게 강하게 하지 말자는 반대를 해왔다며 내부 회계 검토 결과 돈이 없는 것을 확인 했었지만 사실상 경영권이 없어 사업 추진을 저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어요. 이어 메타콩즈는 이름부터 그림까지 모두 다 바꿀 생각이라며 기존 파트너십(협업)도 점검 후,의미 있는 파트너십만 살리고 나머지는 모두 정리할 것이라며 사업 정비의 포부를 밝혔어요.

         

         

        📌블러 NFT 거래, 7500억 이상 ‘워시 트레이딩’  바로가기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에서 지난 10여 일 동안 약 7500억 원의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어요. 워시 트레이딩은 동일 자산을 반복적으로 사고팔아 거래량을 허위로 부풀린 다음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시세 조작 방법인데요.

        25일 홍콩의 온라인 매체 포캐스트에 따르면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은 "지난 2월 14일 이후 블러와 관련된 5억 7700만달러(약 7500억 원) 이상의 워시 트레이딩을 포착했다"고 밝혔어요.

        스콧 호킨스(Scott Hawkins) 크립토슬램 데이터 엔지니어는 이번에 포착한 워시 트레이딩은 자산의 초기 거래와 비슷한가격에서 반복적으로단기간 내에 재판매되는 등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고 했어요. 또한 그는 블러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워시 트레이딩이 전체 NFT 시장 판매량의 인위적인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금감원, 국내 코인거래소 ‘스테이킹’ 현황 점검  바로가기

         

        금융당국이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코인 스테이킹’ 현황 점검에 나섰어요.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토큰 증권(STO) 가이드라인’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는데요.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 마켓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및 스테이킹 서비스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특히 금감원은 설명회 이전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스테이킹에 관한 현황 자료를 요청했어요. 현재 국내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 모두 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거래소별 운영 방식에 따라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어요.

         

         

        📌01etc, ‘순간의 기록’ NFT 기획전 개최  바로가기

         

        크립토뱅크 델리오의 NFT 마켓플레이스 공일이티씨(01etc)가 문구 브랜드 비팬시와 협력해 NFT 기획전 ‘순간의 기록(A Momentary Record)’을 개최해요.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01etc 사이트에서 열리는 NFT 기획전은 자신만의 레시피와 요리 발전과정을 기록하는 ‘요리퀘스트’와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기록하는 ‘나랑내댕댕’의  2가지 버전으로 총 6개의 작품을 선보여요.

        공일이티씨에서 NFT를 구매하면 태블릿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문구 파일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각 작품은 10개씩 발행되며 개당 1만 5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으로 구매 가능해요. 기획전 종료 이후 남은 NFT는 공일이티씨에서 판매할 예정이에요.

        이번 NFT 기획전 ‘순간의 기록’은 일상에서 느낀 소중한 순간과 감정을 사진으로 기록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는데요. 공일이티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억하고 싶은 경험을 떠올려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레딧, 아바타 NFT 시가총액 460억 원 달성  바로가기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아바타 NFT 시가총액이 3600만 달러(한화 약 473억 원)를 돌파했어요. 2월 22일 베스트브로커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월 레딧의 아바타 NFT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60만 개가 생성되었으며 올해 2월 중순까지 레딧 NFT 발행자 수는 전월 대비 26.66% 증가한 1,000만 명을 돌파했어요.

        이에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레딧은 3억 3000만 명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인상적인 시가총액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어요. 또한 NFT를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거나 특별 컬렉션을 통해 판매량을 높이는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