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 엑스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을 위해 기념 NFT를 발행해요. 해당 NFT는 카카오톡 지갑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P2P 스왑 서비스 ‘딜스(Deals)'를 출시했어요. 이용자들간의 NFT 교환은 물론, 랩드 이더(WETH) 거래도 지원한다고 해요.
20일(목요일),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델리오(Delio)의 회생 절차 관련 대표자 심문 기일이 진행됐어요. 입출금중단 사태 이후 델리오는 아직까지 재무 상황 등 피해규모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는데, 델리오의 정상호 대표는 관련 의혹들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어요.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 럼프, 리나리, 안나 송 작가가 합류하며 아트 NFT 라인업을 확대를 예고했죠. 자세한 소식, 바로 알아볼게요.
<NFT 뉴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기념 NFT 발행
- 오픈씨, P2P 스왑 서비스 ‘딜스(Deals)’ 출시
- 입출금중단 사태 한달, 델리오 ‘피해 규모’에 침묵
- 컴투스플랫폼 X-PLANET, 글로벌 아티스트와 ‘아트 NFT 라인업’ 확대
#NFT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기념 NFT 발행 원문보기
그라운드 엑스와 메타컬처스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기념 NFT를 발행해요.
그라운드 엑스는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을 기록할 수 있는 소장용 NFT를 발행해, 뮤지컬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기념 NFT에는 ‘오페라의 유령’ 속 원숭이 뮤직박스 영상이 담겨있어요.
7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한 모든 관람객은 공연장 내 QR코드를 통해 NFT를 받을 수 있고, 소장한 NFT는 그라운드엑스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인 ‘클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카카오톡 지갑 내 ‘NFT 탭’을 통해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NFT
📌 오픈씨, P2P 스왑 서비스 ‘딜스(Deals)’ 출시 원문보기
20일, NFT 마켓 오픈씨가 개인 간 NFT 스왑(Swap) 서비스인 '딜스(Deals)'를 출시했어요.
이용자들은 자신의 NFT를 교환하는 것은 물론, 랩드 이더(WETH)로 거래도 가능해요. 이용자는 거래하고 싶은 사용자의 이름, ENS 이름, 지금 주소를 입력해 최대 30개의 NFT를 선택해 스왑할 수 있어요.
스왑 과정에서 이더리움 토큰 수량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해요. 현재 오픈씨에서는 거래 양측의 NFT가 동일한 체인에 있고 검증된 컬렉션에 한해서만 스왑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요.
오픈씨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더 많은 사용자가 NFT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죠.
#크립토(Crypto)
📌 입출금중단 사태 한달, 델리오 ‘피해 규모’에 침묵 원문보기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델리오(Delio)가 입출금 중단 사태 이후 아직도 자산 피해 규모를 밝히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지난달 14일 출금 서비스를 중단한 델리오는 이후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정상화’ 의지를 피력했지만, 아직까지 하루인베스트에 맡긴 자금 규모와 재무 상황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어요.
델리오 이용자 95명은 지난달 23일 법원에 델리오의 법정관리와 함께 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서를 제출하며 회사와의 신뢰도가 바닥났음을 보여줘요.
20일(목요일), 델리오 회생 절차 관련 대표자 심문 기일이 진행되었어요. 델리오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조사와 검찰 압수수색으로 심문 준비 기간이 족했다고 말했고, 법원은 이를 참작했어요.
델리오 정상호 대표는 “채권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피해 규모를 특정하기가 어렵다”라며 관련 의혹들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어요.
#NFT
📌 컴투스플랫폼 X-PLANET, 글로벌 아티스트와 ‘아트 NFT 라인업’ 확대 원문보기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아트 NFT 라인업을 확대해요.
일러스트레이터 ‘럼프’,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컬러리스트인 ‘리나리’, 올해 한국여성작가 파리아트페어에서 특선을 수상한 ‘안나 송’ 작가가 새롭게 합류해요.
7월 24일(월요일)까지 진행되는 ‘백남준과 젊은 후예들’ 전에 참여 중인 럼프 작가는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한 작품을 런칭할 예정이에요.
도쿄 YMCA에서 열리는 ‘IAA DAO art’전에 참가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리나리 작가는 엄마 북극곰을 주제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에요. 해당 작품은 특별 제작된 만큼 1개씩만 민팅해 높은 소장 가치를 보장해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겨울눈의 잠’을 전시하고 있는 안나송 작가도 한국 민화와 서양 회화 속 ‘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해요.
Editor - NOV_Janey